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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11

Closing a deal with him... Ran Demisild -> 黒岩 夢 란 데미슬리드 -> 쿠로이와 유메 (* 살해, 날붙이 등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.) 무방비한 상태, 내 몸에는 능력 빼고는 날 방어할 것 따위는 없었다. 나의 하나뿐이니 무기인 부채는 바닥에 버렸고, 내 능력을 쓰는 것은 네가 찌르기 전까지는 어떻게든 억누르고 있었다. ---------- "... 후회하지 마세요. " " 내가 죽고 싶다고 했으니 그런 말은 하지 말지? " " 그러니 빨리 날 찔러... " ---------- 내가 후회할 거 같이 생겼나, 내가 먼저 날 죽여달라고 말을 하고 이 이야기를 듣고 네가 거래를 하자고 했다. 그래서 난 그거에 응했지, 내가 죽기를 바랐으니, 너와 같은 의미일지는 모르겠지만 나 .. 2023. 8. 5.
그들의 □□ Ran Demisild -> 黒岩 夢란 데미슬리드 -> 쿠로이와 유메 (* 살해로그로 가기전의 란과 유메의 대화를 살짝 풀었습니다. ) (* 오너님과 협의를 했으며, 언행이나 캐들의 행동이 다소 위험하여 그 점을 유의하여 읽어 주시기를 바랍니다. 또한 이것은 갠밴으로 한 대화이며 그 대화가 이곳에 적기에는 너무 많이 길어 요약을 하였지만, 요약으로 인해 앞뒤가 약간 안 맞습니다. )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도중 계속 나의 말을 무시하고, 나와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는 행동을 하는 '유메', 하지만 지가 할 말은 다하는 그러한 행동이 꼴도 보기 싫었다. 하지만, 이런 거에 화가 난다고 무턱대고 찔러도 때려도 안된다는 생각을 하면서 몇 분 동안 참았고, .. 2023. 8. 5.
Antidote Assignment Log 해독제 양도 로그 오늘도 역시나 잠이 안 와서 벤치에 누워있다가 새벽쯤에 조사에서 돌아오는 애들을 보다가 다들 상태가 말이 아닌 것을 보고 왜 저러는지 궁금해 누구한테 물어보고는 아침에 그 녀석이 있는 곳으로 걸음을 옮겼다. (많이 괴롭혔으니... 이거라도 줘야지라는 생각을 하면서...) - " 야, 대마법사. " " 거기 속주머니에 해독제 있는걸로 기억하거든?" " 그거 니 사용해라 " - 내 성격이 이래도 걱정이 된다고 해서 주는건데 거절을 하자, 자존심이 좀 상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, 자신의 겉옷에 있는 속주머니에서 해독제를 꺼낸다. " 야, 난 필요없어, 난 걸리지도 아프지도 않은데, 그게 뭐가 쓸모가 있냐? " " 그러니까 니 가져 " 이번에도 거절하면 자존심이나 그런게 다 끊어질거 같으니 .. 2023. 8. 3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