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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11

「 To the love that hates 」 우리 둘의 사랑은 참 잘못돼도한참 잘못이 되었구나. 하지만 나쁘지 않아. .. 이 사랑은 다른 사랑들보다 훨씬 특별한 사랑이니 .. 또한과거부터 현재까지 있었던 일들로 인해만들어진... 사랑- ...이겠지....  ━━━━⊱⋆⊰━━━━ 「 To the love that hates 」 「 증오하는 사랑에게 」 ... " 저도 우스운 인간이니 "" 그러니 저도 당신을 증오하는 만큼 사랑합니다. "" 레브 씨 "  ━━━━⊱⋆⊰━━━━  - end - 2024. 5. 15.
「A Lucky Day」 (*글의 흐름이 굉장히 이상할 수 있습니다. 그러니 이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.)끼익- 분명 이곳은 인적이 드물어서 누구도 오지 않는 곳이었다.하지만....   왜?? 사람이 있는 거야? ... 툭- 쨍그랑-! 손에 쥐고 있던 거울 조각...바닥에 닿자마자 힘없이 깨져서 흩어진다. ━━━━⊱⋆⊰━━━━ 짜악-! '... 더럽게 아프! ' 자신의 뺨을 어루어 만지려고 손을 옮기려고 하던 찰나...서서히 목이 조여지는 느낌이 들었다. " 동생분에게 부끄럽지도 않아요?! "  네 손에 힘이 들어가서 내 숨이 막혀 죽기 전에...네 손목을 잡아 힘을 주는 것을 늦췄다. 그런데... 이런 걸 왜 부끄러워하는 거지? 난  " 부끄럽다뇨? 부끄럽지 않습니다... 전 동생들에 대한 복수를 한 거니깐요. "" 또한 전 사람.. 2024. 5. 12.
「 Tit For Tat 」 똑똑- 야심한 밤에 복도로 울려 퍼지는 소리고요한 시간대라서 그런지 아주 작은 소리도 마치 크게 들리는 것처럼 울려 퍼진다. 끼익- 노크 후 서서히 열리는 커다란 문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오딜 아도라  " 이런 늦은 시간에 찾아뵈어 죄송합니다. "" 하지만 제가 왜 여기 왔는지는 오딜 씨께서 잘 알고 계실 거라고 믿겠습니다. "" 하지만 모르시겠다면 알려드리죠. " ━━━━⊱⋆⊰━━━━ 이곳에 돌아오고 거의 하루가 지날 때쯤자신의 동생 젬마에게 들은 한 이야기 ... [ 개인실 ] 똑똑- 새벽 4시아직은 거의 모든 사람이 잠자고 있는 시각이 시각까지 자지 않고 왜 이곳에 온 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. 하지만... 네가 그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의문이었지...  " 젬마? "" 이른 시간에 이곳에는 뭔 일.. 2024. 5. 12.
「A murder unknown to anyone」 그 누구도 오지 않는 인적이 드문 복도이자....  " □□하기 가장 좋은 장소네요... 안 그런가요? " ... " 에녹...? " ━━━━⊱⋆⊰━━━━ [ 헬렌 씨는 꽤 숨기는 게 없나 봐요? ][ 그걸 저한테 다 말하고. ]  이젠 굳이 숨길 필요가 있나, 숨겨도 언젠가 다 밝혀질 거 지 입으로 말하는 게 훨씬 낫지  " 에녹, 전에 했던 말들을 무를 생각은 없으십니까? "" 일단 말하지만 무르시는 게 당신에게 좋을 것입니다. "  무르지 않는다면 자기 자신한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거라는 걸 잘 알면서 설마 안 무르겠어?또, 내가 미리 말하기도 했고...  [ 네, 말했잖아요. 전 옛날 사고가 생겼을 때부터 똑같았어요. 의사를 원망한다는 생각이요. ][ 제가 무를 말이었으면 왜 말했을까요? 당신 .. 2024. 5. 12.